늦 가을비가 내리고 난 낙엽쌓인 그 길에는
모퉁이 마다 바람에 날려온 낙엽들이 수북이 쌓여
가을의 정취를 더 깊게하였습니다.
멀지않은 곳에 이렇듯 자유로이 누릴수 있는
자연이 있음에 더욱 감탄하며 찬사한 하루,
한분을 섬기는 우리는 하나임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시간 함께함을 다시금 감사 드립니다.
지영주09-11-14 22:01
일일이 사진 찍어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구절초 꽃을 머리에 꽂고 즐거워하는 모습 좋~습니다.오늘 하루 동막골 아낙이 되었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