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교인 국내아웃리치 준비를 하면서
(2018. 08.03)
드림교회 강창술장로
2018년 아웃리치를 준비하면서 느낀 점은 선교위원들이 너무 수고가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16년 전 이나 10년 전 에 섬겼던 사람들의 생각과 섬김과의 차이가 있는것에 무엇인가? 말하지 못할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16년 전에 교회를 섬기던 마음과 지금의 섬김은 분명이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하는 것 도 많이 달랐습니다. 하나님의 사역자로 부르심을 받은 사역자들도 생각이 다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나 교회를 섬기는 장로님들도 아웃리치에 대한 개념과 차이점이 많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교회가 뜻을 품고 결정되면 모두 어싸 어싸 하며 참여하였고, 참여하는 것이 사역에 동참하는 것 과 같다는 것 에 동의를 하였습니다. 지금 시대는 개인성향이 너무 강하고 공동체보다 개인의 역량에 따라 우선 결정해버리기 때문에 교회사역을 개인에 맞추다 보니 과거 교회 섬김과의 엄청난 괴리가 들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