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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5-20 05:22
[해외선교] 불볕 더위 속의 캄보디아 기도제목
 글쓴이 : 김동구
조회 : 1,993  

안녕하세요? 캄보디아 김동구선교사 입니다.

무더운 날씨로 하루하루 지쳐가는 일상이 계속되는 듯합니다. 한국은 때 아닌 이상기온으로 빼앗긴 봄을 경험하셨겠지만 이곳에서는 열대의 냄비 더위를 온몸으로 만끽하고 있습니다. 선교의 사역역시 소강상태로 접어들고 현지의 교회 성도들의 열정 또한 날씨와 반비례해서 떨어지고 있습니다. 기도가 필요할 때인데 무더위를 이겨낼 힘들이 점점 없어져가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살아남는 것이 우선순위가 된 듯 합니다.

<세례식>

올해 처음으로 세례식을 베풀었습니다. 캄뽕톰교회와 시골의 처소교회 성도들 가운데 시험을 치러서 세례를 받을 자격이 있는 35명의 성도들에게 세례를 하였습니다. 때마침 원로목사님 두 분과 서울에서 목회하시는 목사님께서 오셔서 현지인들에게 정성과 마음을 다해 간절한 소망을 담아 세례를 베풀어 주셔서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올해 10월에도 새로운 성도들이 예수를 믿고 침례를 받는 복된 일이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세례를 통해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동참한 일들이 삶 또한 예수님의 삶과 연합 될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여러분의 소망도 같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소망으로 함께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수식>

지금까지 제자훈련과 세미나 그리고 지속적인 지도자 훈련을 통해 교제를 해온 전도사님들 가운데 4명을 선발해서 안수식을 거행하였습니다. 4년간 흘린 땀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습니다. 전도사님들 역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크게 감격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을 재점검하고 더욱 확신하며 더욱 열정적으로 그 소명에 응하겠다는 마음도 보여주었습니다. 안수를 받은 전도사님들은 안수 후 주어진 가운과 와이셔츠를 받아들고는 100명이상 되는 교회의 목사에게 어울리는 옷이라면서 이 옷을 입고 설교할 수 있는 목회자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도 보여 주었습니다. 저희들에게는 훈련의 결과로 주어진 큰 열매를 보는 순간이었습니다. 단순하게 신학교 졸업 후 주어진 것이 아니라 함께 이 곳 척박한 곳에서 서로를 의지하고 신뢰를 세우는 오랜 시간의 만남과 섬김의 결과로 주어진 것이었기에 감사와 찬양을 하나님께 드릴 수 밖에 없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이 일이 가능하도록 여러 처소에서 이곳 깜뽕톰을 위해서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게 수고의 열매를 나누고 싶고 그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말씀드리며 수고과 섬김의 기도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청소년비전센타 캠프>

청소년비전센타에서 4월 6-8일까지 하용병 선교사님의 주도하에 새출발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캠프를 가졌습니다. 각 교회에서 전도사님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 74명이 모여 3일간 함께 숙식하며 주님을 배우고 열정을 불태우고 함께 성도의 정을 나누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이 캠프의 프로그램을 기획하신 하 선교사님과 말씀과 기도로 늦은 밤까지 현지인들이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열정을 쏟아 준 현지인 전도사님과 김선교사님,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김정민 선교사님과 캠프의 모든 부분을 나누어 모든 열정과 정성을 쏟은 김성희 선교사님 그리고 지와 알빈 선교사님, 현지인 식사준비를 도와주신 김순희선교사님의 수고는 정말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연합의 아름다운 힘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우리의 캠프는 한 교회가 아니라 지역에 저희들이 섬기는 모든 교회와 깜뽕톰 시골 한 구석에서 같은 꿈을 꾸는 꿈쟁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캄보디아와 한국 그리고 필리핀이 하나 되는 천국교회의 그림자입니다. 기도 가운데 하나님을 만난 학생들, 밥을 먹기 위해 성경암송을 온몸으로 하는 학생들, 레이크리에이션을 하며 행복을 몸소 체험하던 학생들, 코스 수업에 진지하게 임하던 모습들 등등 모든 것들이 20년 전 제가 한국에서 캠프를 할 때의 모습과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은혜가 임하면 인종과 피부 색깔을 초월한 천국의 향연만이 남는다는 것을 몸으로 깨닫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씨엠립 교도소교회 건축>

씨엠립에서 사역하시는 최상락 선교사님과 연합을 해서 씨엠리업 교도소 내에 209제곱미터 넓이의 예배당을 건축하고 있습니다. 교도소 안에 교회를 건축할 수 있는 것은 정말 획기적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부가 기독교의 힘과 기독교 교육의 가치를 인정해 준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예배당을 통해 재소자들이 주님을 알고 새롭게 되는 일들이 왕성해 진다면 캄보디아 선교는 훨씬 탄력을 받고 정부의 지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건축은 현재 마무리 단계에 와 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를 요청합니다. 교도소 내 교회 부흥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가족들의 일상>

준민이, 민서, 소미는 정말 하나님이 저희에게 주신 보배들입니다. 하루하루 똑같은 일상과 홈스쿨링에 지칠 만도 한데, 날씨가 더워질수록 오히려 이들의 공부에 대한 열정은 더욱 빛을 내고 있습니다. 트랜스포머만화영화를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이 CD를 구입했는데 자막도 중국어이고 더빙도 중국어로 되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보던 아이들이 이 내용을 이해하고 싶다며 영어홈스쿨링으로 중단되었던 중국어를 가르치는 현지인 학교에 보내달라고 부탁을 하였습니다. 지금 현재 준민이와 민서는 현지인 학교 오전 반에 다니며 중국어와 캄보디아를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는 엄마와 영어로 홈스쿨링을 하고 있습니다. 막내 소미는 공부하는 오빠들과 엄마사이에서 열심히 공부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아내는 지쳐하지만, 아이들이 지치지 않고 짜증내지 않고 기특하게 감당해 주어서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아이들을 향한 긍휼과 인자의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해 주신 결과라고 믿습니다. 기도로 이들을 키울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의 기도로 이들이 더욱 아름답게 크고 있는 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내와 아이들이 계속해서 학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십시오.

<기도제목>

1. 같이 사역하는 저희 가정과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① 각자 은사별로 사역을 잘 setting해서 서로 겸손과 사랑으로 현지인들을 잘 섬기고 세워나갈 수 있도록
② 연합의 선두에 서 있는 김동구 선교사에게 지혜와 성령충만함 으로 팀을 잘 섬길 수 있도록
③ 선교사님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홈스쿨링을 하고 있는 아내와 아이들, 학업증진을 위해서

2. 깜뽕톰 청소년 기독찬양문화와 부흥을 위해서 시작한 금요기도회를 위해서
① 기도회에 성령의 충만함과 역사하심이 있도록
② 금요기도회의 기도회인도자들을 위해서 (찬양사역자, 말씀사역자, 기도인도자)
③ 처소교회에서 기도회로 오고가는 밤길 안전을 지켜 주시도록

3. 모바일스쿨사역과 주일학교사역, 태권도· 영어· 한국어사역을 통해 많은 어린 영혼들과 중고등부 학생들이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4. 깜뽕톰교회와 처소교회 부흥과 자립, 교도소교회 부흥을 위해서, 다음에 있을 세례식과 비전캠프를 위해서

5. 다른 어떤 사역보다 영혼구원과 제자양육, 후진양성에 초점을 두고, 매진하는 선교사가정이 될 수 있도록

                        2010년 5월 캄보디아 깜뽕톰에서 김동구, 이은숙, 준민, 민서, 소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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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술 10-05-20 11:19
 
사랑하는 선교사님 너무 수고가 많습니다 코람데오1호가 발간되었고,  2호가 6월마지막주에 나올계획입니다. 귀한자료를 가지고 기도회와 선교마인드를 구축 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1호는 홈에올려져있습니다.